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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겸 고려사항

(저의 정치성향과 상관없는 짤입니다)

기념할만한 첫 자출
종종 퇴근할때 남산이나 북악 들려서 가곤 했읍니다...

오늘의 자출
서울 시내는 신호가 많아서.. 거리는 훨씬 짧지만 소요시간은 엄청 차이 나지 않네요
퇴근할때는 한강으로 가거나 (대략 60km), 여우하오로 가곤 합니다.

옷도 대충 세탁... 금방 마르는 요즘입니다
2) 인근 헬스장

요런 노워시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일찍가서 화장실에서 머리랑 몸 대략 냄새나지 않게요 ..
날이 좋으면 가능하지만,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젖어버리거나, 요즘 같이 땀범벅이 되어버리면 노답이라...
거리가 가깝다면 고려할만 합니다
3. 자전거 보관
역시나 크나큰 제약요소입니다..
1) 회사 안에 보관
외부인이 출입이 불가능한 회사 안에 보관하는 게 최선.
(회사 사람이 훔쳐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 )
그치만, 회사 안에 두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꽤 있을 수 있죠
2) 바깥에 보관
은 사실 비추천...
자물쇠를 걸 수야 있겠지만, 자물쇠를 걸지 않아도 보관이 가능한 곳이 없다면.. 비추천입니다
이런 경우는 도난의 리스크가 적은 저가의 자전거로 출퇴근할 수 있다면 고려해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4. 여벌 옷
일할 때 입는 옷을 입고 탈 수도 있겠지만, 불편할 수도 있어서..
환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1) 가방 등에 넣고 다니기
백팩이나 핸들바 백 등에 여벌 옷을 넣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치만 거리가 길어지면 부담인지라.. 그닥 비추
2) 회사에 여벌옷 챙기기
저같은 경우는 회사에 셔츠랑 바지, 속옷 몇개 쟁겨둡니다...
차로 출근할 때, 새거 챙겨가고, 퇴근할때 예전꺼 수거해서 세탁하는 식으로...
5. 장점
위에 다 적긴 했지만..
1) 마일리지
매일매일 타다 보면 쌓이는 거리가 은근 됩니다...
주말에 탈 시간이 없거나 하신 분들.. (유부남!)에겐 상당히 좋은 선택이 될듯 하네요
2) 교통비
자출 많이 한 달에는 확실히... 기름값이 덜 나오더라구요
한푼이라도 절약이 필요한 분들,, (유부남!)에겐 더욱 좋은 선택...ㅋㅋ
3) 친환경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적극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6. 단점
1) 피로..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을 정도로 합시다..
2) 사고위험성
아무래도 안타는 것보다야.. 더 위험하겠습니다만.. 최대한 안전운전해야죠
3) 트러블
기재트러블... 출근하는데 체인이 끊어진다거나, 펑크가 난다거나... 하면 대략 난감...
정비를 잘해두는 게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래저래 튜브리스를 포기 할 수 없겠더라구요.. ;ㅅ;
저도 이직하고 나서 자출한지라... 엄청 오래되진 않았지만, 대충 끄적여봤읍니다..
다른 것보다, 의지력이 중요한듯 하더라구요 -_- ;
저번달은 진짜.. 타면 탈 수 있었지만, 일기예보 방패로 안 탄거 같읍니다...
암튼, 다들 안라하시고 건강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