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1. 아시안은 정말 인기 없는가?


그렇다고 볼 수도 있다.
이건 바꿔 생각해보면, 가능함.

사실 한남들한테도 물어보면, 외국여자 여자로 못느끼는 경우도 많다.
골격이 크기 때문이지. 나도 182센티의 키지만, 인종상관없이 나보다 큰 여자보면, 인종.얼굴 관계없이 여자로 안느껴짐.
반대로 말하자면...외국 여자들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실제로 내가 데이트한 여자들은 내가 첫번째 아시안이더라.

2. 양남들은 정말 큰가?
솔직히 말해 준다. 니들이 가진 편견임.

북미여자 셋이랑 데이트해 봄.
미국 둘. 캐나다 하나.

의도치 않게, 첫번째 거사 치르던 날.
걔가 미국 평균사이즈 콘돔이라고 줘서 쓴 적 있음.
...는 나한테 안 맞았음.

물론 ...나같은 경우에, ㅋㄷ을 편의점에서 못 사.
그래서 항상 전여친들이랑 성인샵 갔음.  (그쪽 얘들은 주로 경구피임약먹어서, 자주 쓸 일은 없었지만.)

가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ㄷㄷ들이 있음.
그 밑엔 항상 웨스턴 사이즈라 적혀있지.

그걸 본 전여친들의 반응은? 하나 같이 웃더라.
포르노 배우들도 아니고, 너무 우상화하고 있네. 라는 것이었다.


3. 무엇보다 난 한국남자 먹힐거라 본다.
무조건 먹힌다. 왜냐고? 우리는 한국여자로부터 훈련받았기 때문이다.

이건 한국여자랑 연애경험있는 남자 한정임.
그리고 이성으로 호감느낄만한 외모는 가졌다고 했을때.
(그냥 방구석에서 갓양녀 타령 하는 루저들은 빼고.)

한국여자랑 연애하며 배운  눈치,배려, 매너, 여자언어 이해력.
이 정도면.

"You are so sweet."
"You are whole another level."

이런 말들 귀에 딱지 앉게 들을 수 있다.
걔네가 기가 쎄 보여도, 여자기 때문이었다.
결국엔, 내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특별한 여자이고 싶은 마음이 있음.

예를 들어, 한국여자 사귈 때. 자주듣는 말.

"오빠. 나 오늘 변한거 없어?"

이게 대표적이지. 그 쪽 애들은 이런거 묻지도 않아.
기대를 안하는지. 무례라고 생각하는지.

"귀걸이 바꿨네"
"머리잘랐네."

이정도만 알아차려도,  뛸듯이 기뻐한다. 메오후들이 말하듯 영미권 남자가 스윗하지 않다. 유럽은 모르겠다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조회 수 날짜
HOT글 소개팅녀와 헤어진 후 재회 3 592 2025.05.10
HOT글 여자가 상향혼 하는게 가정이 평화롭다 3 504 2025.05.09
HOT글 예민한 아내.. 어떻게 해야 될까요 3 512 2025.05.09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1 25821 2024.11.04
공지 클릭만 해도 포인트 만렙! 도전 4563 2025.03.19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411 2025.01.21
332 모태솔로가 여자 만나기 위해 노력한 후기 file 643 2025.05.13
331 소개팅녀와 헤어진 후 재회 3 592 2025.05.10
330 장모님 우리집에 못 주무시게했다 2 551 2025.05.09
329 오늘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와이프랑 단둘이 냉면 먹는데 2 570 2025.05.09
328 신혼인데 잦은 부부싸움 힘드네,, 3 580 2025.05.09
327 결혼생활 너무 만족하는 사람이 써보는 남자 보는 기준 3 573 2025.05.09
326 결혼식 식대 비용을 왜!! 2 579 2025.05.09
325 남편이 산후조리원비 아깝다고해서 안갔는데 2 561 2025.05.09
324 맞벌이 신혼분들 식사 3 576 2025.05.09
323 님들은 한달에 배달음식비 얼마써요? 3 545 2025.05.09
322 배우자 이해가 되는지 댓글요청드립니다. 3 530 2025.05.09
321 전화 한 통이 그렇게 어려운 걸까? 며느리로서 부모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민 3 551 2025.05.09
320 "아이를 낳고 나서의 변화, 딩크에서 부모로서의 책임감까지: 8년차 아빠의 고민 2 535 2025.05.09
319 남편이랑 3달째 말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중인데 3 513 2025.05.09
318 결혼 2년차, 아이를 낳을지 말지 고민하는 이유 2 519 2025.05.09
317 프로포즈 받고싶어하는 이유가 뭘까? 3 519 2025.05.09
316 근데 진짜 결혼식은 현실이구나? 2 509 2025.05.09
315 남편 거짓말 3 511 2025.05.09
314 남자 한국나이 36살이면 매일 못해? 3 555 2025.05.09
313 부모님 결혼 반대 2 522 2025.05.09
312 차 바꿔야하나? 부모선배님들 조언좀.. 2 510 2025.05.09
311 20억 자가 보유시 2 537 2025.05.09
310 예민한 아내.. 어떻게 해야 될까요 3 512 2025.05.09
309 예비신랑 시어머니께 꽃선물했는데 기분나빠하는 시어머니 2 543 2025.05.09
308 여자가 상향혼 하는게 가정이 평화롭다 3 504 2025.05.09
307 어 음... 결혼식 왔는데 사고 터짐2 2 444 2025.05.04
306 좋아하는 전 애인이 나랑 헤어지고 3주째 롤을 안 함 2 444 2025.05.03
305 애인이 말로 표현을 많이 안해주는 편인데 ... 445 2025.05.03
304 요즘 반찬뭐해먹어? 1 1265 2025.04.24
303 전국 웨딩박람회 무료 초대권 신청한 곳들 일정 가져옴!! 1 file 1351 2025.04.2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