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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사회 구조적인 문제로 뿌리가 내려진 느낌임.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상황이라는거임. 자원(좋은직장)은 한정적인데 여기서 조금만 삐긋하면 바로 좃소로 빠지고,
여기서 부터 일단 생활수준 격차가 확 벌어짐.
대기업 갔다고 치자, 또래들 진급하는데 여기서 조금 삐긋한다?
바로 퇴사하고 치킨집 각인데, 요즘 치킨집이 장사가 잘됨?
이미 포화상태를 넘어 치킨천국일 정도로 모든 사람들이 자영업에 종사중이고 미친 경쟁시대임.
사실 회사다니는게 천국이었다 싶을 정도로 경쟁은 극에 달해있고,
여기서 도태되는 순간 빚더미안고 살자각 보는게 현실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