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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수영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재 해보려고 합니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어서 연재를 시작합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본 수영학개론은 초보를 지나와 중급반에서 헤매고 있는 수일갤러들에게 바칩니다.
첫번째 시간은 수영의 역사와 원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해보겠다.
너희들은 수영에서 가장 오래된 영법이 무엇인줄 아느냐?
바로 '평영'이다.
평영은 생존에 최적화 된 영법이다.
4영법을 루즈하게 한다고 했을때 가장 구사하기 편하고 심플한 영법이다.
인간은 생존을 위해서 수영을 발전시켜왔고
스포츠로 자리잡아 4영법이 완전히 자리잡기까지는 그다지 오래되지않았다.
수영의 4영법에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이 있다.
어이 거기 수일쿤! 이 4가지 영법을 두 분류로 나눠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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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두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맞춘 수일쿤들은 어느정도 수영에 대한 개념이 있어보인다.
그렇다. 이 4가지 영법은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뉜다.
비대칭 영법/대칭 영법
비대칭 영법에는 자유형과 배영이 있다.
이마빡부터 가랑이까지 사람을 반으로 나눴을때 비대칭 영법은 팔다리가 비대칭이다.
그래서 비대칭 영법이라고 한다.
대칭 영법에는 평영과 접영이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을 반갈 쳤을때 팔다리가 대칭적이어서
대칭영법이다.
그렇다면 이 개념이 왜 중요할까?
우리가 비대칭 영법과 대칭 영법의 개념을 인지하고 있으면
4가지 영법을 심플하게 이해할수있기 때문이다.
자유형을 그대로 뒤집어 놓은 것이 배영이고
접영은 평영에서 발전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칭개념이 잡혔으니
앞으로는 아주 심플하게 수영을 이해해보도록 하자.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