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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걸쳐 아주 천천히 빠졌네요.
자전거, 러닝에 재미를 붙였는데 먹는것도 무리하지 않다보니 천천히 빠진 것 같아요.
목표는 지속가능한 식습관으로 체지방률을 10~13% 수준에서 유지해보는 거에요.
몸무게 68kg 수준에서 정착하고 싶습니다. ㅜㅜ
여하간 올해들어 근 두달간 계속 74~75kg, 17~18%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어요.
매일 유산소 운동을 1시간~1시간 반정도 하구요. (러닝 또는 수영)
일주일에 두번 웨이트를 1시간 반정도 중강도?로 합니다. (트레이너 선생님께 받았떤 수준으로 알이 쎄게 박히지는 않아요.)
여기서 한 레벨을 더 올라서며 시동을 걸고 싶은데,
도전적으로 단식을 해도 다시 보복섭취를 하게 되는 등의 이유로 정체기가 지속되네요.
탄수화물, 특히 당을 제한하려는 노력이 장기간 지속되다보니 오히려 독이 되어 큰 보상심리를 만드는 것 같아요.
이 상황을 빠져나올 방법이 뭘까요?
유산소를 줄이고 PT를 주3회 정도 받으면서 웨이트에 집중해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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